배우 김강우가 둘째 아들을 얻어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다.
김강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김강우의 아내이자 배우 한혜진의 언니인 한무영씨가 21일 오후 2시 40분쯤 서울 모처 병원에서 3.65kg의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김강우의 득남에 관해 관심 주셔서 감사하고 득남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좋은 연기 펼칠 테니 지켜봐 달라”고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김강우는 지난 2010년 6월 18일 한혜진의 언니 한무영씨와 연애 7년만에 결혼에 성공 이듬해 4월 27일 첫 아들을 얻었다.
김강우 둘째 득남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강우 둘째 득남 완전 축하해요", "김강우 둘째 득남 처제는 결혼하고, 집안 경사네요", "김강우 둘째 득남, 집안에 좋은 일이 연이어", "김강우 둘째 득남 축하드려요~", "김강우 둘째 득남 예쁜 아가 보고 싶네요", "김강우 둘째 득남 아들이 벌써 둘! 예쁜 딸도 낳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강우 둘째 득남, 사진=SBS E! DB)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