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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퇴촌 토마토 축제' 풀장 체험 인기

<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21일)은 경기도 광주의 토마토 축제 소식입니다.

성남에서 최웅기 기자입니다.



<기자>

네, 광주 퇴촌면 토마토 축제가 오늘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햇볕이 좋아서 어느 해보다 육질이 단단하고 속이 꽉 차 맛이 좋습니다.

축제장을 찾으시면 시중보다 최고 30% 싸게 질 좋은 토마토를 살 수 있습니다.

내용 함께 보시죠.

토마토 풀장 체험은 광주 퇴촌 토마토 축제의 하이라이트입니다.

토마토로 만든 풀장에서 뛰놀다 보면 하루해가 언제 가는 줄 모릅니다.

입장 가능 인원의 25%인 240명을 인터넷으로 사전 접수 받았는데 2시간 만에 마감됐습니다.

나머지 75% 720명은 현장에서 접수를 받습니다.

이 풀장을 만들려면 하루 1만 톤에 가까운 토마토가 필요합니다.

토마토 농가를 찾아 토마토를 직접 따서 먹어보는 체험행사에도 벌써 400명이 접수를 마쳤습니다.

올해는 더위가 일찍 찾아와 일상에는 불편을 줬지만 토마토 생육에는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안병훈/광주 퇴촌면 정지2리 이장 : 맛이 좋습니다. 육질이 단단하고 속이 꽉차고 아삭아삭한 게 당도가 아주 높습니다.]

경기도 광주 퇴촌면 일대는 팔당호 상류에 위치해 있어서 토질이 토마토 재배에 더없이 적합합니다.

상수원 보호를 위해서 주변에 공장이 없다 보니 공기가 맑고 깨끗한 점도 생육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퇴촌 토마토는 모양이 다양하고 색깔도 여러 가지입니다.

짭짤한 맛의 흑토마토를 비롯해서 14가지 토마토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대추토마토를 포함한 방울토마토도 인기입니다.

토마토에 항암효과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매년 택배 주문이 밀려들고 있습니다.

[조억동/경기도 광주시장 :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토마토 축제장을 찾아오는 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은 물론 토마토 먹거리까지 풍성하게 제공을 하게 될 겁니다.]

축제장을 찾으면 속이 꽉 차고 싱싱한 토마토를 시중보다 최고 30% 싼값에 살 수 있습니다.

또 각종 체험행사와 다양한 먹거리 행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모레까지 광주 퇴촌면 일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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