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양적완화 출구전력 언급으로 국내외 금융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자 기획재정부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과 함께 23일 오전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추경호 기재부 제1차관 주재로 각 기관 부기관장이 참석하는 가운데 '버냉키 쇼크'에 따른 금융시장 상황과 거시건전성을 점검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상목 기재부 경제정책국장은 "당장 대책을 내놓는 자리라기보다는 관계 기관들과 함께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하려는 목적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오늘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늘 저녁 뉴욕증시 상황 등을 면밀히 지켜보고 필요하다면 다음주 월요일쯤 관련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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