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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마마 정유미, 고양이 분장 ‘애교 넘치는 귀요미’

원더풀마마 정유미, 고양이 분장 ‘애교 넘치는 귀요미’
배우 정유미가 고양이로 변신했다.

21일 정유미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유미가 지난 14일 서울 한강 시민공원에서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를 촬영하는 모습을 담은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코에 하트와 양 볼에 애교 수염을 그려 깜찍한 고양이 분장을 한 모습.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삐죽 내밀거나 차창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표정을 짓는 등 깜찍하면서 귀여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촬영 당시 정유미는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더운 날씨 탓에 땡볕 아래 촬영이 진행됐지만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촬영 현장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 활력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정유미는 함께 호흡을 맞춘 정겨운이 직접 고양이 분장을 그려줘야 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그리면 좋을지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정유미는 ‘원더풀마마’를 통해 반달 눈웃음과 생기 발랄한 표정 연기, 펭귄 춤 등으로 애교 넘치는 모습들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고양이 분장 비하인드 컷 역시 깜찍함과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어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계획이다.

정유미의 고양이 변신 모습은 오는 22일 ‘원더풀마마’ 21회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네오스엔터테인먼트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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