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이 부산 경찰들과 댄스 배틀을 펼쳤다.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녹화에서 각종 포털 사이트와 SNS를 뜨겁게 달군 ‘젠틀 폴리스맨’ 부산 경찰들이 등장해 2PM의 ‘어게인 앤 어게인’(again & again), ‘하트비트’(heartbeat) 댄스를 선보였다.
이를 본 MC 강호동은 2PM과 부산 경찰들의 댄스 배틀을 즉석에서 제안했고 두 팀은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불꽃 튀는(?) 댄스 배틀을 선보여 녹화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부산 경찰들은 주체 못할 끼(?)와 재능을 두루 갖춘 만큼 화려한 디제잉은 기본이고 모창과 성대모사, 브레이크 및 팝핀 댄스까지 선보여 MC 및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2PM과 만능 부산 경찰들의 화려한 무대는 오는 6월 22일 ‘스타킹’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