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대출 프로그램을 통해 만2천500명이 넘는 연금 수급자들이 긴급자금을 빌려 전월세 자금과 의료비 용도로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공단이 2012년 5월부터 시작한 '국민연금 실버론'을 통해 올해 4월말까지 1년간 총 만2천580명이 494억원을 빌렸습니다.
실버론은 국민연금 기금을 활용해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60세 이상 연금 수급자에게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1인당 최대 500만원까지 연이율 3%의 저리로 빌려주는 서민금융사업입니다.
공단이 지금까지 빌려준 대부금은 전월세 자금에 346억원, 의료비에 140억원이 쓰였습니다.
국민연금 '대출' 1년간 총 1만 2580명 이용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