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가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양적 완화 축소 발언의 여파로 폭락했습니다.
영국 런던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2.98% 급락한 6,159.51로 장을 마쳤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DAX30 지수도 3.28% 떨어진 7,928.48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CAC40 지수 역시 3.66%나 급락한 3,698.93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유럽 증시는 버냉키 의장의 연내 경기부양책 축소 발언의 영향을 받아 급락세로 출발한 뒤 반등의 기회를 찾지 못하고 계속 하락을 거듭했습니다.
게다가 중국의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가 시장전망치보다 낮게 나왔고, 미국의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도 전망치보다 높게 나오면서 하락세를 키웠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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