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면 장미 향기로 가득해지는 언덕이 있습니다.
이 곳은 부천에 있는 부천 백만송이 장미 정원인데요, 사실 장미도 거의 막바지라 큰 기대를 안 했는데 입구에 들어선 순간 눈 앞에 펼쳐진 형형색색 장미꽃들을 보면서 역시 꽃의 여왕이구나 싶습니다.
이곳은 세계 각국의 장미꽃들이 다양한데요, 약 120여 종의 장미꽃 물결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이번 주 비가 온 뒤 장미가 좀 힘을 잃어서 시들어지기도 했지만 알록달록 그 화사한 빛깔은 여전합니다.
오늘도 무덥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31도, 동두천이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는데요, 주말 내내 이렇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내륙 곳곳에서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태풍 리피의 간접 영향으로 인해 남해 먼바다에서는 오늘 오전까지 물결이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여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는데요, 영동지방은 낮부터 비가 조금 오겠고 남해안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륙에선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청주, 대전, 전주, 광주 31도로 어제만큼 덥겠는데요, 동해안은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주말 내내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자주 오겠고요, 일요일부터는 다시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제주와 남해안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