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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의원들, 한국일보 정상화 촉구

새누리당 이상일, 민주당 민병두 의원은 성명을 내고 "한국일보의 대다수 기자가 정상적으로 취재하고 보도하지 못하는 현 사태는 언론사상 초유의 불행한 일"이라며 한국일보의 즉각적인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기자 출신인 이들은 "언론의 자유와 신문 편집권의 독립은 민주주의의 핵심"이라며 "한국일보 기자들의 취재권과 편집권이 확실하게 보장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언론인은 사회의 건강한 감시자이며 어떤 형식으로서든 그 점이 위협받아서는 안 되며, 한국일보 기자들은 마땅히 취재현장으로 돌아가서 편집국을 점거한 용역이 아닌, 거짓과 맞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또 "기자들이 쉬는 토요일 오후에 편집국을 일방 폐쇄하고 파행적 신문 발행과 납득할 수 없는 인사를 강행한 경영진은 즉시 모든 것을 원상회복해야 한다"며 "장재구 회장에 대한 검찰 조사 역시 즉각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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