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g 혹 떼고 나타난 '아수라백작 할아버지' 모습 공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오늘(20일) 왼쪽 얼굴에서만 무려 1kg의 혹을 제거한 후 새롭게 태어난 아수라백작 할아버지의 모습을 공개한다.
무려 9시간째 이어지는 대 수술, 긴장감이 감도는 수술실… 이곳에선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지난 2월 출연했던 오른쪽과 왼쪽의 얼굴이 너무 달라 아수라 백작으로 불렸던 천남석 할아버지.
왼쪽 얼굴을 뒤덮은 걸로도 모자라 점점 커지는 혹 때문에 밥 먹는 것도, 잠자는 것도 불편한 점이 한둘이 아니었는데... 방송 이후 들려온 반가운 소식, 바로 할아버지를 도와 줄 병원이 나타난 것이다.
혹 제거 수술을 위해 정든 고향을 떠나 잠시 서울로 상경한 할아버지 부부. 각계 의료진이 투입된 수술은 무려 4회에 걸쳐 이루어졌다. 수술에 걸린 시간만 총 36시간…. 할아버지의 턱 밑과 볼, 귀를 뒤덮고 있던 혹들이 하나둘 씩 제거 되고, 저울 위에 올라온 혹들의 무게는 약 1kg.
두 달의 회복기간 후, 드디어 붕대를 풀고 퇴원한다는 소식에 한 걸음에 다시 병원으로 달려간 제작진. 환한 미소로 제작진을 반기는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었다.
아수라백작의 얼굴에서 멋진 노신사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 할아버지의 모습은 오늘(20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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