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호신술 강좌를 펼쳤다.
19일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 5회에서 수하(이종석 분)은 혜성(이보영 분)에게 호신술을 가르쳤다.
혜성은 민준국(정웅인 분)의 복수를 두려워 해 출근길 장우산으로 무장한 채 ‘호신술이라도 배워볼까?’라고 생각했다. 이를 읽은 수하는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하표 호신술’을 알려줬다.
‘수하표 호신술’은 정강이, 급소, 명치가 포인트로 뒤에서 누가 덮칠 경우 ‘팔꿈치나 우산으로 명치를 찌르기!’, 그리고 ‘정강이나 급소를 있는 힘껏 발로 차기!’, ‘그 다음은 무조건 뛴다’ 등 3단계로 이뤄져 있다. 이는 실생활에 활용이 가능한 호신술이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쌍둥이 사건에 대한 뜨거운 진실 공방으로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20일 밤 10시 6회가 방송된다.
사진=방송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