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를 중심으로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재발 방지 및 진실 규명을 위한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오늘(20일) 오전 서울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주의 훼손을 시정하고,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 관계자를 엄중 처벌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이화여대 총학생회는 오늘 학교 정문 앞에서 새누리당의 국정원 사건 관련 국정조사 수용을 촉구하는 내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경희대와 성공회대도 사건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고, 한국외대는 긴급회의를 소집해 시국선언 발표 여부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동국대 총학생회는 시국선언을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고, 숙명여대는 시국선언문 가안을 작성해 조만간 인터넷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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