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일본 퇴역군인, 골동품으로 전쟁박물관 만들어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전쟁 골동품들을 이용해 박물관을 세운 80대 남성이 있어 화제입니다.

2차 세계대전에 쓰인 전투기나 탱크가 야외에 전시되고 있습니다.

기관총이나 기총 등을 포함해 전시물이 1만 6천 점이 넘는다는데요.

이 곳 주인 87살, 일본인 쿠리바야시씨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전투기나 탱크 등을 수집했습니다.

그는 퇴역군인으로 새로운 일본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본군의 과거를 알아야 겠다고 생각했다는데요.

그는 아베 총리와 같은 우익 노선이라면서 국력을 키우기 위해 적당한 군 창설이 필요하다고 했다네요.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