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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타자' 이승엽, 홈런 최다 신기록 눈앞

<앵커>

'국민타자' 이승엽이 통산 352호, 프로야구 역대 최다 홈런 신기록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네, 이승엽 선수의 역사적인 홈런 공을 정확히 판별하기 위해 심판진은 특별한 표식을 한 공을 이승엽 선수 타석 때만 꺼내 사용하고 있습니다.

잠자리채를 들고 외야 관중석을 지키는 팬들의 바람과 달리, 홈런은 아직 터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승엽은 1회와 4회, 두 타석 잇따라 삼진으로 물러난 뒤, 6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우전 안타로 출루했습니다.

8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두 팀 현재 1대 1, 팽팽한 접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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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구장에서는 7회 NC가 LG를 한 점 차로 리드합니다.

2주 만에 마무리에서 선발로 돌아온 NC 선발 이재학이 6회까지 삼진 9개를 잡으며 무실점 호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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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손아섭의 중월 석 점 홈런에 힘입어 5회 두산을 5대 3으로 리드하고, KIA는 6회 한화에 5대 2로 앞서 갑니다.

(영상취재 : 김두연·제 일, 영상편집 : 이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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