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가수 아이비는 자신의 블로그에 "대기실 포스팅"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날 아이비는 "음악방송 활동 정말 힘들어요. 재밌긴 하지만요. 일단 대기시간이 엄청나요. 오전 7시께 의상까지 다 입고 드라이리허설을 하고요. 하루 종일 기다려요"라고 밝혔다.
이어 "이건 아까 오전 7시 드라이리허설 마치고 숙면을 취하는 모습"이라며 "무려 3시간 잤어요. 난 아무데서나 잘자요"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대를 쓰고 담요를 목까지 덮은 채 스태프들 앞에서 쇼파에 누워 자고 있는 아이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이비는 지난 13일 새 미니앨범 '아이 댄스(I DANC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