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근황, 빡빡한 스케줄에 지친 그녀…"규리는 휴식 중"

남규리 근황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남규리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남규리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를 테이블에 엎드려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녀의 옆에는 빽빽하게 짜여진 스케줄표가 보여 그녀의 바쁜 일상을 짐작케 한다.

'무정도시'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남규리는 다음주 연이어 나올 중요한 임무와 반전들을 소화하기 위해 온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는 후문. 

JTBC 드라마 '무정도시'에서 남규리는 마약조직의 주요 인물인 진숙(김유미)의 밑으로 잠입해 복수를 꿈꾸지만 일명 '박사아들'이라 불리는 시현(정경호)과 처절한 사랑에 빠지는 수민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녀의 소속사 측은 "아직 밝히기에 어려운 부분이 있어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무정도시'의 다음주 전개가 매우 흥미진진하다. 남규리 역시 이 부분을 잘 알고 있어 시청자들이 드라마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규리 근황 사진에 네티즌들은 "남규리 근황 사진 보니까 너무 힘들어 보여", "남규리 근황 지쳐보이는데 좀 쉬어가면서 해요", "남규리 근황 요즘 연기 잘 보고 있어요", "남규리 근황 여전히 예쁘네", "남규리 근황 보기 좋아요. 연기하는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규리 근황, 사진=나무엑터스 및 JTBC)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