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은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홍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김가은은 최근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촬영 중 본방 사수 인증샷을 촬영했다.
사진 속 김가은은 톡톡 튀는 형광색 의상에 야구 모자를 쓴 모습. 특히 “수. 목 SBS 밤 10시!! ‘너의 목소리가 들려’ 본방사수!!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친필로 적은 종이를 들고 깨알 홍보를 하며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가은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날라리 여고생 고성빈으로 출연 중. 고성빈은 수하(이종석 분)을 향한 마음을 키워가며 혜성(이보영 분)과 또 다른 삼각관계를 예고하고 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5회는 19일 10시 방송된다.
사진=뽀빠이엔터테인먼트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