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준상과 성유리가 친분을 과시했다.
19일 유준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SBS 주말특별기획 ‘출생의 비밀’ 촬영 중인 유준상과 성유리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준상과 성유리는 어깨동무를 한 채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려 다정한 모습. 해맑은 미소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달한다.
유준상의 소속사 관계자는 “유준상이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면서 힘들어할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촬영장을 유쾌하게 만드는 특유의 에너지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어 “성유리와의 호흡에 좋은 에너지를 받은 덕도 있다. 좋은 제작진과 의욕적인 배우들과 함께하고 있으니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하더라”고 전했다.
한편 ‘출생의 비밀’은 이제 종영까지 2회분이 남긴 상황. 22, 23일 밤 9시 55분에 방영된다.
사진=나무엑터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