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추락사고 "무대서 내려오다 그만…당분간 안정 취할 것"

나나 추락사고 "무대서 내려오다 그만... 당분간 안정 취할 것"

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추락사고를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9일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나나가 케이블채널 MBC MUSIC ‘쇼 챔피언’ 녹화를 모두 마친 후 1.2m 정도 높이의 무대에서 내려오다 발을 헛디뎌 추락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측은 “나나는 추락사고 직후 바로 병원으로 이동하여 정밀 검진을 받았고, 다행히 큰 부상은 없다"고 전했다.

현재 가벼운 부상을 입은 나나는 심리적인 안정을 취하며 상태를 지켜보고 있다.
또한 회복을 위해 가벼운 부상을 입은 나나는 상태가 호전되고는 있으나 갑작스러운 추락 사고에 놀라 심리적인 안정을 취하고 있다. 빠른 회복을 위해 나나는 오늘 진행된 사전녹화 이후의 스케줄은 취소한 채 건강 상황을 지켜보며 앞으로의 활동을 결정할 계획인 것으로 밝혔다.

나나 추락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나나 추락사고라니 많이 다치지 않았으면", "나나 추락사고 많이 다치지는 않은 것 같은데 빨리 회복하길", "나나 추락사고 이번에 사고가 많네 애프터스쿨", "나나 추락사고 리지도 다쳤는데 나나까지", "나나 추락사고 얼른 나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신곡 ‘첫사랑’으로 컴백해 폴댄스 퍼포먼스로 인기 몰이중이다.


(나나 추락사고, 사진=플레디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