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강의 쇼로 자리 잡은 SBS ‘지식나눔 콘서트 아이러브 [人]’(이하 ‘아이러브 인’) 시즌3.
오는 22일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이자 일상의 철학자 ‘알랭 드 보통’이 아이러브인 멘토로 나선다.
특히 ‘알랭 드 보통’ 강의에는 평소보다 더 많은 관객들이 몰려 계단에 앉거나 서서 보는 등 SBS 등촌동 공개홀에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그 열기가 엄청났다.
‘알랭 드 보통’은 "삶을 사는 지혜, 인생학교"라는 주제를 가지고 독특하고 거침없는, 그러면서도 매우 지적이고 깊이 있는 강의를 선보여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날 MC를 맡은 BMK는 노개런티로 재능기부에 동참했으며, ‘알랭 드 보통’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여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알랭 드 보통‘ 편은 성우 강수진 씨가 더빙을 맡아 자칫 무겁고 어려울 수 있는 주제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전달 할 예정이다.
열기 가득한 현장은 6월 22일 토요일 밤 12시 20분에 확인할 수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