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정부가 '글로벌 한민족 네트워크'를 확충해 재외동포들의 역량을 결집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세계한인회장 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새 정부가 지향하는 경제부흥과 국민행복 등 4대 국정기조는 700만 재외동포들이 함께 노력할 때 이뤄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글로벌 마인드와 뛰어난 능력을 갖춘 세계 각국의 동포들이 고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글로벌 경제위기 여파로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고, 북한은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흔들고 있다"고 지적하고, "우리 국민, 동포들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 행복한 대한민국을 건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와함께 "동포 여러분께서 우리 문화의 세계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문화 전도사가 돼달라"고 당부하고, "전 세계의 우리 동포들이 자부심을 갖고 행복할 때 국민행복이라는 최종목표가 달성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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