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최근 북한 핵 문제에 대해 중국이 예전보다 더 강경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PBS방송의 시사 프로그램 '찰리 로즈 쇼'에서 45분 동안 인터뷰를 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중국이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과 협박성 발언에 대해 문제를 예전보다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북한의 핵무장 발상을 거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예전에는 북한의 핵무장 의도를 보기 좋게 포장하려고 했고 어떤 면에서는 문제를 무시했지만, 이제는 북핵 사태와 관련해 미국과 흔쾌히 전략적 대화를 나누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시진핑 주석의 집권 이후 중국이 점차 국제적 현안에 더 책임을 지려고 한다고 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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