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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노동자, 27일 무기한 총파업 예고

건설업계 노동자, 27일 무기한 총파업 예고
건설업계 노동자들이 오는 27일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건설산업연맹 산하 건설 기업 노련은 건설의 날인 오늘(18일) 오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건설 산업 정상화 등을 위한 대정부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또 연맹 산하 전국건설 노동조합도 오는 27일쯤에 총파업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건설기업노련 조합원과 건설노동조합 조합원 등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건설 노련은 정부의 건설 정책이 경기 부양책에서 구조조정 등으로 고통받는 건설사와 노동자를 위한 산업정책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련은 또 올해 임금 15% 인상안을 놓고 회사별로 협상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추후 파업 등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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