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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기지 오염 해결' 한미 공동실무위원회 구성합의

'용산기지 오염 해결' 한미 공동실무위원회 구성합의
서울시가 용산 미군기지 오염문제 해결을 위해 한미 공동실무위원회를 구성하기로 주한 미군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실무위원회에는 서울시와 환경부, 주한미군 등 3개 기관이 추천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첫 회의는 오는 25일 열릴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실무위원회에서 오염원으로 추정되는 마군 기지 내부를 조사하고, 종합적인 개선 대책을 마련하는 방안을 내놓을 것이라며 이번 주 안으로 실무위원회 위원장과 참석 위원을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2월부터 SOFA 환경분과위원회에서 용산기지 오염 문제를 다룰 것을 수십 차례 요구해왔으며, 지난달 30일 주한 미군 측이 해당 문제를 정식 의제로 채택하겠다고 밝혀 논의가 이뤄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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