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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최하위층, 서울 아파트 사려면 30년 이상 걸려"

소득 수준이 가장 낮은 사람들이 서울에서 아파트를 마련하려면 30년 넘게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주 기준 서울 아파트의 가구당 평균 매매가는 5억 3천 351만 원, 통계청 집계 소득 수준이 최하위인 전국 1분위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145만 1천 743원으로, 이 돈을 한 푼도 안 쓰고 30년 8개월을 모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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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분기에 가계는, 경기침체 장기화 우려에 소비를 줄이고 빚도 상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가계는 소득이 늘어난 데 비해 소비지출은 줄면서, 자금잉여 규모가 전분기 20조 4천억 원에서 올해 1분기엔 30조 1천억 원으로 커졌습니다.

가계의 금융기관 차입은 9천억 원 감소로 돌아선 반면 예금은 12조 원, 보험과 연금은 26조 원이나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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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돈을 떼일 확률이 낮은데도 높은 대출금리를 적용해 받아간 이자 240억 원을 고객에게 돌려주게 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은행들이 지난 5년간 예금이나 적금 담보 때문에 부실률이 떨어졌는데도 이를 대출금리에 반영하지 않고 지나치게 많이 받아간 이자를 환급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해당하는 이자는 17개 은행 총 240억 원, 차주는 모두 6만 6천 400여 명으로 대출받은 1인당 평균 36만 원입니다.

이자를 돌려받을 차주 대부분은 중소기업으로, 이들이 돌려받을 이자가 200억 원에 이릅니다.

금감원은 "이자 환급을 미끼로 한 보이스피싱 우려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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