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새 대통령에 당선된 로하니는 "미국이 핵 협상을 원한다면 이란의 핵 권리를 인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로하니는 대통령 당선 직후 처음으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서방의 제재를 완화하기 위해 핵 프로그램을 더욱 투명하게 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이란과 미국의 관계는 복잡하고 어려운 주제라면서도 "양국 간 긴장 관계를 고조시키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유엔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 등 P5+1과 새로운 협상안을 도출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란과 P5+1의 협상은 지난해 4월 이스탄불 협상을 시작으로 지난 4월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됐지만, 교착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