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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오바마 미 대통령과 전화 통화

"북한의 대화 요청, 핵무장 시간 벌기용" 강조

박근혜 대통령이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북한과 단순히 대화를 위한 대화를 한다면 북한이 핵무기를 더 고도화하는데 시간만 벌어줄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은 최근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중국이 적극 협력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두 정상의 통화는 오바마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약 20분 동안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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