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회담에서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인터넷을 통한 개인정보 수집 활동에 대한 해명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 RTL 방송과 인터뷰에서 이 문제와 관련해 "나는 투명성을 높이라고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독일 언론이 전했습니다.
메르켈은 독일을 처음으로 국빈 방문하는 오바마 대통령과 19일 오찬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메르켈은 프리즘에 대한 보도를 접하고 "매우 놀랐다"면서 "무엇이 사용되고, 무엇이 사용되지 않는지가 명확해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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