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예년보다 2주 정도 일찍 우기가 찾아오면서 인명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도 북부 히말라야 산맥지역에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가옥붕괴, 홍수, 산사태 등으로 30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실종됐습니다.
인도 당국은 실종자 시신을 찾아내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힌두교 사찰을 방문했던 순례객 수백 명의 발이 묶였고, 티베트 지역과 인접한 일부 마을에선 때아닌 눈이 내려 양치기 수십 명과 양 수천 마리가 고립되는 등 우기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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