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개인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원 전 원장이 건설공사 인허가 과정에서 산림청에 외압을 넣은 의혹과 관련해 대전에 있는 산림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산림청 국유림관리과와 산림휴양관리과, 산지관리과 등 인허가와 관련한 부서 3∼4곳을 압수수색해 컴퓨터 파일과 문서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원 전 원장이 전 황보건설 대표 황 모 씨의 청탁을 받고 대형 유통업체 홈플러스의 연수원 설립과정에서 산림청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최근 홈플러스 이 모 회장을 불러 관련 의혹을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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