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전도사’ 닉 부이치치가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한 닉 부이치치는 올해 2월에 태어난 아들 키요시를 언급했다.
닉 부이치치는 “혹시라도 아이가 팔, 다리가 없으면 어떡할까 걱정했다”고 말하며 아빠로서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비록 팔, 다리는 없지만 그 누구보다 아이를 사랑하는 초보아빠의 좌충우돌 아이 키우는 법을 공개했다.
닉 부이치치는 이 외에도 자신의 아내와 만남부터 결혼까지 러브 스토리를 밝히기도.
닉 부이치치의 희망 메시지는 17일 ‘힐링캠프’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