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을 태운 비행기가 조종사의 엔진 이상 의심 보고로 비상 착륙했습니다.
미국연방항공청(FAA)은 부시 전 대통령이 탑승한 전용 제트기가 그제 오후 필라델피아 공항을 이륙해 텍사스로 향하던 중 조종석에서 뭔가 타는 냄새가 난다는 조종사의 보고에 따라 켄터키주 루이빌 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홀리 베이커 연방항공청 대변인은 부시 전 대통령의 전용기는 무사히 루이빌 공항에 착륙해 잠시 머물렀으며 부시는 어제 오전 댈러스 러브필드 공항에 내려 안전하게 귀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퇴임 후 댈러스로 낙향한 부시는 필라델피아에서 명예회장으로 있는 교육단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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