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 체니 전 미국 부통령이 미국 정보기관의 거대한 개인정보 수집 프로그램 존재 사실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을 미국 국가안보에 최악의 피해를 준 반역자라고 규정했습니다.
또 스노든이 홍콩으로 건너간 사실을 지적하며 중국의 간첩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체니 전 부통령의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스노든은 자기 직책에 주어지는 합의를 깸으로써 실질적으로 범죄를 저질렀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체니 전 부통령은 스노든이 추가 폭로할 게 있다고 한 점이 매우 우려스러우며 중국이 그에게 면책 특권을 주거나 피난처를 제공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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