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한이 미국에 고위급 회담을 전격 제의했습니다. 군사 긴장 완화와 한반도 평화 체제, 비핵화 문제 등을 논의하자고 제안한 겁니다. 회담 시간과 장소도 미국이 정하라고 했지만, 성사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2. 내일(17일) 중부 지방부터 장맛비가 내려 모레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서울 등 중서부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최고 100mm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걸로 보입니다.
3. 13월의 월급인 연말 정산 공제 방식이 대폭 바뀝니다. 우선 서민에게 큰 혜택이 없다고 판단되는 부양가족 의료비, 보험료, 교육비 소득 공제 등이 폐지되거나 축소될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높은 연봉을 받는 직장인들이 세금을 더 내게 됐습니다.
4. 노조와 갈등을 겪고 있는 한국일보 사측이 기자들의 편집국 출입을 막고 신문 제작을 위한 전산 접속도 차단했습니다. 한국일보는 지난 4월, 사주 장재구 회장의 업무상 배임 의혹이 불거진 뒤, 노조가 장 회장을 검찰에 고발하고 사측이 대응 인사에 나서면서 노사가 대립하고 있습니다.
5. 더위 피해 캠핑 떠나는 분들 많으시죠? 텐트도 일반 텐트보다 이왕이면 자외선 차단 기능이 들어간 게 인기입니다. 값이 상대적으로 싼 일반 텐트와 비교해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얼마나 있는지 실험해봤습니다.
6. 인터넷 검색을 통한 개인 정보 유출이 심각합니다. 집 주소, 전화번호, 심지어 사생활까지 쉽게 검색되는데, 문제는 한 번 인터넷에 오른 정보는 삭제가 쉽지 않다는 겁니다. 본인의 정보를 포털에 삭제해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내용의 법안을 국회가 내일 상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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