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의혹 사건 축소 은폐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경찰 내부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현장 경찰관이 국민께 사과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빨각색 사과 그림 포스터가 SNS를 통해 퍼지고 있습니다.
현직 경찰관이 만든 해당 포스터엔 경찰이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지 못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한 경찰 간부는 사무실에서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경찰은 거듭나야 합니다'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찍은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앞서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하면서 국정원 직원 하드디스크 분석 결과를 축소 발표하고 수사팀에 압력을 가하는 등 사건은 은폐?다는 의혹을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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