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갈등을 빚고 있는 서울 중구 한국일보 사옥에서 어제(15일) 사측이 15층 편집국을 봉쇄하고 기자들의 출입을 차단했습니다.
사측은 또 신문 제작을 위한 전산 시스템의 접속도 막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일보 노조는 오전 아홉 시에 총회를 열고, 편집국 진입을 시도할 계획입니다.
한국일보는 사주 장재구 회장의 업무상 배임 의혹이 불거진 후, 노조의 검찰 고발과 사측의 보복 인사로 극심한 노사갈등을 빚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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