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름휴가 어디로 갈지 정하셨나요? 만약 제주도를 마음에 두었다면 이렇게 실시간 영상을 한 번 검색해보시죠. 성산 일출봉의 지금 모습입니다. 사진이나 글로 분위기를 짐작하는 것과 느낌이 많이 다르죠.
유성재 기자입니다.
<기자>
쉴 새 없이 자동차가 지나가는 영국 런던의 타워브리지.
행인들의 옷차림까지 볼 수 있는 일본 도쿄의 번화가.
인근에 설치된 고정 카메라가 끊임없이 보내주는 실시간 영상입니다.
다음 달 제주도로 휴가를 떠나는 직장인 이재건 씨는 짬날 때마다 미리 갈 곳을 살펴봅니다.
[이재건/직장인 : 다음 달에 휴가 가는 데 그전에 가서 뭐하고 놀지 생각도 할 겸, 업무시간에 기분전환도 할 겸 가끔씩 이렇게 스트림 영상 보면서….]
관광지에 도착해서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직접 실시간 동영상을 찍어 바로 지인들에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한국을 찾은 미국인 티파니 씨는 눈앞의 청계천 풍경을 바로 미국에 있는 가족들 앞에 펼쳐 놓습니다.
[티파니/미국인 관광객 :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여행에 대해 나중에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직접 보여줄 수 있는 거죠.]
[유성덕/유스트림 코리아 : 네트워크 환경이 굉장히 고도화됐기 때문에 방송을 하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이 끊김 없이 볼 수 있는 환경이 갖춰졌고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서 시청과 방송을 하는 송출이 아주 쉬워졌습니다.]
또 국토해양부 등에서 제공하는 3D 지도를 이용하면 관광지의 지형과 건물 등을 있는 그대로 미리 볼 수 있어 스마트한 여행 계획에 도움이 됩니다.
(영상취재 : 박진호, 영상편집 : 김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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