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육군사관학교 신임 교장에 고성균 소장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소장은 육사 생도대장을 거쳐 31사단장과 육군훈련소장을 지냈습니다.
중장급이 맡아 왔던 육사 교장에 임명된 고 소장은 오는 10월 중 단행될 군 정기진급 인사에서 중장으로 승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는 당초 생도 성폭행 사건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박남수 중장의 후임으로 국방대 총장인 박삼득 중장을 검토했으나 국방대 총장이 육사 교장으로 수평 이동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이를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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