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열린 '호텔 옥상에서 낙하산 매고 뛰어내리기' 경기에서 낙하산이 제대로 펴지지 않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옥상에서 뛰어내린 선수가 힘차게 낙하산을 펼쳤지만 줄이 꼬이면서 낙하산이 제대로 펼쳐지질 않은 건데요, 다행히 낙하산이 건물 중간 부분 구조물에 걸려서 선수는 목숨을 건졌습니다.
이 선수는 건물 외벽에 부딪쳤지만 크게 다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아찔한 사고 순간,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