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국가 정보원의 대선·정치 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최종 수사 결과를 오늘(14일) 오후에 발표합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대선을 앞두고 국정원 직원들에게 인터넷 사이트 수십 곳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 또는 반대하는 댓글 수천 건을 올리도록 지시한 혐의를 확인했습니다.
검찰은 국정원 직원들이 작성한 댓글은 모두 1천 700개로, 당시 문재인, 안철수 후보를 직접 비판한 글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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