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 결과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전화로 설명했습니다.
백악관 발표 자료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미·중 정상회담 내용을 설명했고, 아베 총리는 센카쿠 열도가 미·일 안보조약의 적용 범위에 속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정상은 또 북한이 핵과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을 포기하도록 긴밀하게 협조하기로 약속하는 등 지역 안보와 경제 현안도 논의했다고 백악관은 소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아베 총리에게 일본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협상에 조속히 합류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두 정상이 17일부터 북아일랜드에서 열리는 G8에서 긴밀하게 공조할 필요가 있다는 바람을 공통으로 표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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