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빌딩 재벌?…국내 부동산만 150억

배우 장근석이 매입한 빌딩이 3년 만에 25억이 오르는 등 빌딩 재벌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타들의 재테크 비결에 대해 공개한 가운데, 장근석의 부동산 투자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근석의 경우, 2011년 개그맨 서세원이 소유하던 서울 강남 소재 빌딩을 85억 원에 매입, 3년 만에 25억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부동산 전문가는 "현재 가치는 110억 이상까지 올랐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강남 빌딩 뿐만 아니라 논현동에 위치한 40억원 상당의 빌라도 장근석 소유로, 장근석은 15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해, 부동산 재벌 반열에 올라섰다.

장근석은 부동산 투자는 국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그는 최근 일본 시부야에 6층 짜리 건물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부동산 재벌로 등극했다.

장근석 빌딩 재벌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근석 빌딩 재벌, 진짜 재벌이네" "장근석 빌딩 재벌, 알차게 모았네" "장근석 빌딩 재벌, 부럽다 부러워" "장근석 빌딩 재벌, 운이 좋았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근석 빌딩 재벌 출처=SBS E! DB, SBS '한밤의 TV연예')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