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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실리콘 벨리' 판교 테크노벨리 입주 본격화

'한국판 실리콘 벨리' 판교 테크노벨리 입주 본격화

최웅기 기자

작성 2013.06.12 12:3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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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소식, 오늘(12일)은 한국판 실리콘 벨리로 부상하고 있는 판교 테크노벨리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성남에서 최웅기 기자입니다.



<기자>

네, 판교 테크노벨리의 입주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게입업체를 비롯해서 국내 내노라 하는 첨단기업들이 입주를 마치면서 한국판 실리콘 벨리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기업들의 지적재산권 보호을 위해서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습니다.

내용 함께 보시죠.

성남 판교 테크노벨리는 한국판 실리콘 벨리로 통합니다.

지난 2월 말 현재 600개가 넘는 기업이 입주를 마쳤고 입주가 끝나는 2015년까지 1천 개가 넘는 기업이 이곳에 둥지를 틀 예정입니다.

IT업체와 생명공학기술 업체같은 첨단 기업이 주류를 이룹니다.

넥슨과 엔씨 소프트, 한게임을 비롯해서 국내 게업업계 빅 4도 올해 안에 판교에 입주를 마칠 예정입니다.

첨단 기업들이 성남 판교로 모이다보니 지난 한 해 성남지역 중소기업들의 지적 재산권 출원 건수는 5천 500여 건에 이릅니다.

경기도내에서 최고 수준입니다.

하지만 특허 지원 기관이 안산에 있어 성남 지역 업체들의 불편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제 문을 연 성남특허지원센터는 바로 이런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것입니다.

[이재명/성남시장 : 성남 관내 기업들도 세계로 진출해야 하는데, 세계로 진출할 때 제일 큰 부담인 동시에 큰 자산이 특허를 비롯한 지적 재산권들입니다. 이 지적재산권을 만들어내고 자기 것으로 만들고, 또 상품화 하고 세계적으로 진출하는데 시가 직접 지원을 하겠다.]

성남시는 해외기업들이 지적 재산권으로 국내 기업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거나 막대한 로얄티를 요구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특허 소송같은 부분에 아직 대응력이 부족한 중견·중소기업들이 주요 지원대상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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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백현마을 재개발 이주단지의 일반공급을 금지해달라는 성남시의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습니다.

수원 지방법원 성남지원은 이주단지가 판교로 확정된 것이 아니라 판교를 포함해서 재개발 구역 인접지에 확보하기로 약정한 것일 뿐이라며, 성남시가 LH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백현마을 국민임대주택 1천 800여 세대에 대한 입주자 모집 절차가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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