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단비가 내렸습니다.
밤새 남해안과 지리산을 중심으로 30mm 안팎의 적지 않은 비가 내렸는데요, 지금도 서울을 비롯한 곳곳에 비가 이어지고 있지만 많이 약해진 상태입니다.
레이더 영상에서도 보시는 것처럼 거의 잡히지 않을 정도로 약한 비인데요, 앞으로 비구름은 주로 북쪽을 지나면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더 이어지겠습니다.
내릴 비의 양도 5mm 안팎으로 무척 적겠습니다.
남부 지방의 비는 거의 그쳐가고 있어서 오전 중에는 대부분 그칠텐데요, 중부 지방은 오후에 서쪽 지방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또 강원과 충북 북부지방은 내일 새벽까지도 이어지겠습니다.
비가 오면서 더위는 더 주춤하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23도로 어제보다 3, 4도 정도 더 내려가겠는데요.
하지만 내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더워지겠습니다.
자세한 낮 기온 보시면 서울 23도, 청주, 대전 24도, 대구 27도로 어제보다 낮아서 선선하겠습니다.
금요일부터는 다시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불볕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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