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2년 이상 내전이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의 반정부 세력에 직접 인도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일본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은 일본은 지금까지 시리아에 총 8천만 달러, 우리돈 약 907억원 상당의 인도적 지원을 해왔지만 지원품을 전달받지 못하는 이들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방식으로 지원하게 됐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지원 품목으로는 군사적 용도로 전용될 우려가 없는 주사기, 마스크 등 의료 관련 품목을 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은 이미 지난해 시리아 반정부 세력의 대표조직인 시리아국민연합을 시리아 대표조직으로 인정하고 인도적 지원에 나섰지만 지금까지는 국제기구를 통한 간접지원 방식을 이용해왔습니다.
아베 신조 총리는 오는 17일 북아일랜드에서 열리는 주요 8개국 정상회의때 새로운 방식의 지원 방침을 공식 표명할 예정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