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최악의 전력대란이 예고된 가운데 일반가정에서 7∼8월 여름철에 전력을 30% 절전하면 전기요금을 최대 10% 차감해주는 한시적 인센티브제가 시행됩니다.
전력당국은 최근 3년간 7∼8월 전력사용량 대비 30% 이상 줄인 가정에 대해서는 전기요금을 10% 차감한 포인트를, 20∼30% 줄이면 5% 차감하는 포인트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전기료 차감 포인트는 올해 연말까지 카드 포인트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전기요금은 누진제로 계산하기 때문에 30%를 절전하면 실제 전기요금 감소 폭이 더 크다"며 "여기에 차감 포인트까지 주기 때문에 절반까지 줄이는 효과가 나타나는 셈"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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