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아내와 뽀뽀할 때 특별한 절차 있다" 부부금슬 비결 공개

가수 윤도현이 아내와의 독특한 스킨십을 공개했다.

윤도현은 최근 진행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 녹화에 참여해 평소 ‘스킨십 마니아’라고 소문난 자신의 특별한 스킨십들을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윤도현은 “부부가 아이 낳고 오래 살면 살수록 어느 순간 스킨십이 어색해진다. 심지어 연애 때보다 스킨십 시도하는 게 더 떨린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유부남들의 공감을 샀다.

이어 윤도현은 “아내와 뽀뽀할 때 특별한 절차가 있다”며 아내와의 독특한 스킨십 방법을 공개했다. 윤도현의 애정 넘치는 스페셜 스킨십을 공개에 현장에 있던 출연자들은 모두 입을 모아 “금슬이 대단하다”며 감탄했다는 후문.

윤도현이 공개하는 부부사이 최고의 스킨십 기술은 1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화신’에서 공개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