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하늘과 한강이 모두 보이는 이곳은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하늘공원입니다.
이곳 전망대에서는 서울의 풍광이 한 눈에 쫙 펼쳐지는데요.
지금 바람도 부는데다가 이렇게 탁 트인 전망 위에 서 있으니까요, 그동안의 더위가 싹 날아가는 느낌입니다.
이 기분과 더불어 오늘은 더위도 잠시 쉬어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어제(10일)보다 6도나 낮은 26도까지 내려가겠는데요, 이제야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구름이 많이 끼면서 볕을 가리기 때문인데요, 오후 늦게부터 호남 지방을 시작으로 밤에는 서울과 중부 서해안에도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를 더욱 식혀주겠습니다.
이곳은 도시의 생활 폐기물로 오염된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을 자연 생태계로 복원하기 위해서 2002년에 개원한 곳인데요, 쓰레기산이 이렇게 새로운 아름다움을 가진 푸른 대자연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럼 자세한 오늘 날씨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전국이 흐리겠는데요, 늦은 오후에 호남 지방에 비가 시작돼 밤에는 중부 서해안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서울 등 서쪽 지역에도 낮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청주, 대전, 광주 26도로 어제보다 5도 이상 낮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더위가 잠시 주춤하겠지만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더워지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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