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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박정희 공원 세금 조성 바람직하지 않아"

박근혜 대통령은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신당동 사저 기념공원 조성 논란과 관련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10일)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국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세금을 들여 기념 공원을 만드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SBS는 지난 5일 8시 뉴스에서 서울 중구청이 구 예산을 들여 박정희 전 대통령이 살았던 신당동 사저 일대의 기념공원 조성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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