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민 결혼 소감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많이 주고 나누며 더 기쁜 인생 살겠다"

주아민 결혼 소감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많이 주고 나누며 더 기쁜 인생 살겠다"

주아민이 결혼을 앞두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10일 오전 주아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다음주네요. 결혼 준비를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중 가장 많이 한 생각은,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라는 생각 이었어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제가 뭐 하나 잘 해주지 못했던 사람들에게서도 너무 많은 도움을 받고 기도를 받고 축복을 받고. 어쩌면 제 인생은 받는 것에 너무 익숙했던 삶이 아니었나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이제는 더 많이 주고 더 많이 나누는 더 기쁜 인생을 살도록 노력할게요! 축하해 주신 분들 안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잘살게요!"라며 결혼을 앞둔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주아민은 결혼 소감과 함께 순백의 아름다운 신부가 된 웨딩 사진도 공개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주아민 결혼 소감에 네티즌들은 "주아민 결혼 소감, 행복하게 잘 사세요", "주아민 결혼 소감 보니까 나 결혼할 때 생각나네", "주아민 결혼 소감 보니까 결혼하고 싶다", "주아민 결혼 소감 보니 왠지 나도 두근 두근", "주아민 결혼 소감 보니까, 역시 다들 결혼 앞두면 생각들이 많아지나보다", "주아민 결혼 소감 행복한 결혼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아민은 오는 22일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재미교포인 예비신랑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주아민 결혼 소감, 사진=주아민 트위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